'단풍'에 물든 전국 사찰 10곳…'오프라인 산사'의 가을 만끽
최근 온라인 공간에 생긴 메타버스 '산사'가 치유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며 일상에 지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산사에서 에너지를 충전했다면,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상쾌한 숲 향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산사'도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
광주시 남한산성 장경사, 의승군 넋 기리는 ‘문화제’ 개최
행사는 수륙무차대법회와 산사음악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의승군의 넋을 추모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의승군의 호국 활동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특집] ‘청량산 수원캠핑장’ 객실 이용률 90% 넘고, 주변 상인들 “손님 늘어 좋아요”
이어 “예전에 봄가을에 청량사에서 산사음악회를 했었는데, 관광객도 많이 오고 반응이 좋았다”며 “수원시에서도 봄·가을에 ‘청량산 수원캠핑장 음악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드본세] 저녁 햇살 오롯이 비춘 운길사의 ‘만추’
특히 새벽 운해가 산사 주변을 감싸면 이 전설이 실제가 되는 듯 , 종소리와 안개가 뒤섞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수종사는 단순한 사찰이 아니라 , 산과 물과 바람이 한데 어우러져 세월을 견디는 하나의 거대한 숨결처럼 보인다 .
[드본세] 천년의 노란 숨결, 양평 용문사 황금기둥 ‘은행나무’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사를 지켜온 이 은행나무는 여전히 살아 숨 쉬며 , 가을마다 자신만의 찬란한 호흡으로 절정을 맞이한다 . 용문사를 찾은 수 많은 방문객들은 거대한 나무 아래에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
[드본세] 명지산 품은 명상 사찰…가평 대원사
명지산 자락 해발 500m 지점, 사람의 발길보다 새소리가 먼저 닿는 이 고요한 산사에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고즈넉한 도량이 펼쳐져 있다.
소원지 가득한 가평 대원사 범종각
고요한 산사에 울려 퍼질 범종 아래, 방문객들의 간절한 바람이 색색의 소원지에 담겨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범종각은 불교 사찰에서 범종을 걸어두고 타종하는 전각으로, 새벽 예불이나 법회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공간이다.
인천 강화도서 즐기는 MZ세대 감성 웰니스 여행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님과 함께 차를 나누고 명상을 통해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한국어와 영어로 운영돼 외국인 관광객도 참여 가능하며, 정서적 안정과 깊은 울림을 동시에 주는 이색 체험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집] 동두천시 ‘소요산 대개발 본격화...생활인구 증가·대규모 관광객 유치 박차
관광지 입구부터 유원지까지는 테마형 상가 , 하천 복원 , 수변공원 , 숙박시설 , 둘레길 , 산사 카페 등도 들어선다 .
이재준 시장, 크리스마스엔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 수원으로 오세요
아울러 “ 행궁광장 초대형 성탄 트리를 바라보며 화성행궁에 들어서면 문득 외딴 산사인 듯한 고즈넉함이 운치를 더한다 ” 며 “ 올해 119 년 만에 완전 복원된 우화관과 별주도 놓치지 말라 ” 고 당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