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를 보장받으면서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26-11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만기 1년짜리 '안정Ⅰ형'과 '수익Ⅰ형', 만기 6개월짜리 '안정Ⅱ형'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안정형은 낙아웃(Knock-out)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반면 수익형은 만기지수결정일까지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면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는 낙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유형별 수익률(세전)을 보면 KOSPI200 안정Ⅰ형은 개인 연 3.75%~3.95%(법인 연 3.60%~3.80%), KOSPI200 안정Ⅱ형은 개인 연 3.40%~3.60%(법인 연 3.20%~3.40%)를 제공한다. KOSPI200 수익Ⅰ형은 개인 연 3.20%~9.15%(법인 연 3.05%~9.0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수익Ⅰ형은 한번이라도 35%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최저금리로 만기 수익률이 확정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다. 전국 영업점과 NH올원뱅크 및 NH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으나 법인 가입 및 안정Ⅱ형은 전국 영업점에서만 신청 가능하다. 판매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수연동예금은 만기 해지 시 원금 보장 및 이자가 지급되지만, 중도 해지 시에는 기간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입 전 상품을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