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

코스피, 外人·기관 '사자'에 3.29% 오른 5735.66로 마감

김경원 기자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대 급등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감했다. 전장보다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으로 장을 마쳤다. @ 연합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5552.74)보다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에 장을 마감했다.

유기증권시장에서 외국인(9528억원)과 기관(925억원)이 순매수했으나 개인(-1조5507억원)은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기기(5.44%)가 가장 많이 상승했다. 전기/전자(4.98%)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제조(3.86%), 유통(2.17%), 건설(2.12%), 일반서비스(1.81%), 금융(1.76%), 증권(1.66%), 전기/가스(1.59%), 기계/장비(1.09%), 보험(0.90%), 제약(0.87%), 화학(0.85%) 등의 순이었다.

반면 금속(-1.91%)은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어 통신(-1.66%), 섬유/의류(-1.04%), 종이/목재(-0.85%), 오락/문화(-0.79%), 비금속(-0.54%), 음식료/담배(-0.13%)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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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30위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고, 13종목을 하락 마감했다. SK가 12.15% 상승하며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 LS ELECTRIC(6.89%), SK하이닉스(.81%), 삼성전자(.20%), 삼성물산(.73%), SK스퀘어(.32%) 등의 순이었다.

시총 30위 기업 중 가장 많이 하락 마감한 종목은 기아(-2.31%)이다. 이어 우리금융지주(-1.42%), LG에너지솔루션(-1.09%), 삼성SDI(-1.08%), 현대모비스(-1.01%), POSCO홀딩스(-0.83%), KB금융(-0.50%)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781.97) 10.79p(1.38%) 오른 792.76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1072억원)과 개인(583억원)은 순매수했으나 외국인(-1809억원)은 순매도 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372종목이 상승했고 490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832종목이 상승했고 802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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