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재명 지지율 33% 무너져 32.6%...부정 66.1% 역대 최고 [여론조사공정]

이상준 기자

여론조사공정이 10월 18일과 19일 양일 조사

긍정, 직전 조사보다 2.0%p 하락, 부정은 3.9%p 상승.

전남·광주·전북, 긍정 54.1% 대구·경북, 26.4%

여성, 37.7% 긍정 남성 27.4%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웃고 있다.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32.6%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소폭 반등하기도 했으나, 여론조사공정의 조사에 따르면 긍정 평가가 전 직전 조사 대비 2.0%p 하락하며 부정 평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다시 32%대로 주저앉으며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공개됐다.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국정운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32.6%, 부정 평가는 66.1%로 각각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0%p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9%p 올랐다.

ⓒ 여론조사공정

이와 관련해 펜앤마이크는 "긍정 하락세가 직전 조사에서 한풀 꺾였다 다시 시작된 것도 주목할 점이다. 반면 부정 상승세 역시 이번 조사에서 다시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긍정 평가 28.3%, 부정 평가 69.3%, 경기·인천에선 긍정 평가 31.9%, 부정 평가 67.0%, 대전·세종·충남북에선 긍정 평가 36.0%, 부정 평가 62.6%, 전남광주·전북에선 긍정 평가 54.1%, 부정 평가 45.9%, 대구·경북에선 긍정 평가 26.4%, 부정 평가 71.5%, 부산·울산·경남에선 긍정 평가 27.6%, 부정 평가 71.0%, 강원·제주에선 긍정 평가 30.1%, 부정 평가 69.9%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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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긍정 평가는 27.4%, 부정 평가는 71.3%, 여성은 긍정 평가 37.7%, 부정 평가 60.9%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는 긍정 평가 23.2%, 부정 평가 75.1%, 30대는 긍정 평가 30.7%, 부정 평가 68.6%, 40대는 긍정 평가 32.6%, 부정 평가 67.4%, 50대는 긍정 평가 34.0%, 부정 평가 63.6%, 60대는 긍정 평가 37.1%, 부정 평가 61.5%, 70세 이상은 긍정 평가 35.8%, 부정 평가 62.3%로 각각 집계됐다.

ⓒ 여론조사공정

이번 여론조사공정의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 전체 응답률은 3.2%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온바 있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60.4%로 전주 대비 1.0%p 내렸다. '잘 모름'은 2.3%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2.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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