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쓰러진 매미... 기후위기가 남긴 경고?
체감온도 38도에 육박한 가마솥 폭염을 기록한 3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인근 도로의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매미 한 마리가 힘없이 뒤집힌 채 생을 마감해 있었다.
폭염 식히는 미스트 폴… 시민도 매미도 쉬어간다
자동 센서에 의해 기온 28°C 이상 습도 70% 미만 시 3분 가동 1분 정지 조건으로 가동되는 물안개는 보행자의 체감온도를 낮춰줄 뿐 아니라, 미스트 폴에 날아든 매미 한 마리에게도 잠시 더위를 피할 쉼터가 되어주며 한여름의 또 다른 풍경을 연출했다.
동두천시, 폭염·호우 대비 버스정류소 20곳에 ‘공유형 양우산 및 부채’ 비치
공유형 양우산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수 기능을 갖춘 다목적 우산으로 폭염 시 체감온도를 낮추는 양산으로 우천 시에는 우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일 기온 뚝, 수도권 한파주의보...양주 -5도, 출근길 '꽁꽁'
하늘은 맑겠지만 , 큰 일교차와 찬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전망이다 .
에어컨 못 끄는 절기상 ‘처서’
처서를 하루 앞둔 22 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 31~35 ℃ 의 체감온도를 보이고 있다 .
수도권 전역 폭염경보…“태양도 숨 막혀”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인천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기온 35~37도, 체감온도는 38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해바라기도 지쳤다…연천 39도 육박, 안성은 39.3도 기록
체감온도는 30도에서 39도에 달해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꽁꽁 언 수돗가'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한파특보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비 내린 오후, 강풍에 마지막 낙엽까지 '우수수'
동두천 지역의 현재 기온은 영상 7 도에 체감 온도는 강풍으로 인해 영상 3.5 도를 나타내고 있다 .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 시 50 분을 기해 경기와 인천지역 등 우리나라 전역에 강풍경보와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
[포토] 천천히 녹는 ‘굴암교’ 샛강...절기상 소한(小寒), 사흘 앞으로
또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아침 최저 기온은 –15~-7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예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