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9일 오전 7시45분께 구리시의 한 과수원에 설치된 야외 수돗가 주변이 얼음으로 덮여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3시30분을 기해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 한파특보와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이 기상특보의 발표시각은 이날 오전 3시30분이다.
경기도 동두천과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남양주, 여주, 양평 등 10개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광명과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수원, 성남, 안양, 구리,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광주 등 21개 시, 서울, 인천(옹진군 제외)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와 더불어 경기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서해5도에는 강풍주의보도 함께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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