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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잠실' LG, 철거 앞둔 잠실구장서 마라톤 대회…내달 22일 개최

김훈기 기자
LG 트윈스 제공. @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철거를 앞둔 서울 잠실구장에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LG는 다음 달 22일 잠실구장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 '2026 더 라스트 런 : 굿바이 잠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30분 잠실구장 동문에서 출발해 잠실역과 석촌역을 지나 반환점인 가락시장역을 찍고 다시 잠실구장 동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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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송파구민 등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한 뒤 구단 연간회원과 일반회원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8만5천원이다.

LG 구단은 "잠실구장 일대를 함께 달리며 마지막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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