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서해구 '정산금 갈등' 격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옛 서구에서 분리된 검단구와 서해구의 '정산금'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새 출범 인천 영종구·제물포구, 자산·채무 승계 놓고 수개월째 갈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출범한 영종구와 제물포구가 자산·채무 승계 등을 놓고 사사건건 갈등을 벌이고 있다.13일 영종구와 제물포구,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두 자치구는 현재 '월디장학회 재산 배분' 문제와 관련해 수개월째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옛 중구가 영종구와 제물포구로 나뉘면서
인천 서해구청장 "재정위기…검단구, 분구 전 집행 581억 반환해달라"
구 구청장은 이날 가진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서해구의 재정 상황은 위기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행정체제 개편에 필요한 비용을 우리가 상당 부분 부담한 데다, 분구 전 검단 지역 사업을 위해 먼저 집행한 자금의 정산도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민주당에 국비 1559억원 확보 요청…G20 유치 지원 건의도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급행버스(M버스) 지원, 지역화폐(인천이음카드) 발행 지원,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지원 등 모두 12건, 1559억원 규모의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인천 지방의회, 줄줄이 해외출장 취소 예산 반납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지난 7월 출범한 서해구의회와 검단구의회는 분구 초기 재정 부담을 고려해 올해 공무국외출장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계양구의회 역시 의회 출범 초기 지역 의정 활동이 빈번한 점을 들어 관련 예산을 마련하지 않았다.
박찬대 인천시장, 국회 찾아 국비 939억원 추가 확보 총력
이번 방문에서 인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국비 지원율 상향 △광역급행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편입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광판 개선 △양자바이오 메가클러스터
정부 4개 항만공사 통합 추진에 지역·노조 "경쟁력 하락" 거센 반발
정부는 이날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관련 기자회견에서 부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여수광양항만공사를 '한국항만공사'(가칭)로 합치겠다고 발표했다. 4개 항만공사를 지역 지사로 개편해 지역별 특화사업을 펼치겠다는
고선희 인천 서해구의회 의장 "행정체제 개편 초기의 구정 안정화, 재정 건전성 확보에 집중"
행정체제 개편으로 맞이한 역사적 전환점에서 서해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이정표이다.
경기도 '하반기 인사 내년 연기' 후폭풍… 7개 시·군 및 노조 반발
이어 "부시장 공석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국장 중심의 대행 체제를 운영하며 재난·안전 분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조직개편 일정과 별개로 부단체장 인사만큼은 조속히 정상화해줄 것을 경기도에 공식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재정 위기 경기도 도지사 보좌진도 슬림화 추진
앞서 김동연 지사 체제에서는 도지사 직속 행정특보·기획조정특보·대외협력보좌관·국제협력특보· 대외협력보좌관 등이 신설됐고 경제부지사 직속 협치1보좌관·협치2보좌관도 새로 설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