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13.9% 증가한 5301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조952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별 역대 최대치다.
담배 사업 부문 매출은 1조30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55억원으로 14.4% 늘었다.
해외 궐련 사업은 판매량과 매출, 이익이 10개 분기 연속 동반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판매량과 매출을 기록했다. 궐련형 전자담배(NGP) 사업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자회사 KGC의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3722억원으로 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12.2% 늘었다.
KT&G는 주주환원 확대 계획도 밝혔다. 올해 연간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보다 2000원(33.3%) 늘어난 8000원으로 책정하고, 현재 60% 수준인 배당성향을 2030년까지 75%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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