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는 자회사인 LS글로벌이 LS일렉트릭의 자회사 LS메탈의 동관·스테인리스 가공 사업을 양수해 통합법인 'LS메탈플러스'로 출범한다고 5일 공시했다.
LS메탈플러스는 오는 12월 LS글로벌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변경 승인을 거친 후 2027년 1월 1일부로 공식 출범한다.
지주회사인 ㈜LS는 LS글로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약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통합법인 LS메탈플러스를 향후 금속 트레이딩 및 가공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양수는 사업 연관성이 높은 계열사 간 결합으로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LS글로벌의 기존 금속 원자재 조달·트레이딩 사업에 LS메탈이 보유한 금속 제조 역량을 더해 조달·가공·생산·판매를 아우르는 '종합 금속 가공 전문기업'을 구축한다. 전기동 통합구매를 통한 구매 협상력 제고, 재고 운영 일원화, 동 선물 및 헤지(Hedge) 통합 운영 등으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LS메탈의 모회사인 LS일렉트릭은 이번 재원을 활용해 전력 슈퍼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캐파)과 핵심 인프라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외부 차입 의존도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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