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제29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동안 아동복지시설 이용 청소년 250명이 참여했다. 이번 제29회 일정에는 7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3박4일간 비야디(BYD), 바이두 아폴로(Apollo) 전시관, 디제이아이(DJI), 선전과학기술관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자율주행, 드론, 모빌리티 등 첨단 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탐방 일정 중 ‘프로젝트 발표회’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멘터와 함께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기술과 진로를 연계해 발표했다.
바이두의 로보택시를 체험한 한 참가자는 "자율주행 택시를 심천에서 직접 탑승해 보니 미래 기술이 이미 우리 삶 가까이 와있음을 실감했다"며 "이번 경험으로 관련 분야 진로에 관심과 꿈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단순 견학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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