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올해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애니모션텍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애니모션텍은 레이저 응용 장비와 초정밀 모션 제어 분야 전문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에 적용되는 정밀장비와 자동화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있는 이 회사 공장은 태양광 설비와 옥상 녹화 등 친환경 요소를 도입했으며, 자연채광을 활용한 업무공간과 옥상정원, 헬스장 등 근로자 복지시설도 갖췄다.
인천시는 산업시설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업의 자발적인 근로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공장을 뽑아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4개사를 선정했다.
올해는 12개 기업이 추천·접수돼 전문가 심사단의 서류·현장 심사를 거쳤다.
김성중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우수 사례를 인천의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시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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