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구리 상하수도료 인상과 ‘신뢰의 방정식’
구리시는 하루 필요한 물 약 8만8천톤 가운데 34%인 3만톤만 자체 취수·생산하고, 나머지 66%인 5만8천톤은 외부에서 공급받는다. 물 구입비에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누수 방지, 가압시설 전력비 등이 더해지면서 최근 5년간 누적적자도 약 267억원에 이르렀다.
[기자수첩] 위기를 기회로, 동두천의 ‘역발상 반전 드라마’를 기대하며
그런 동두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지정 고시 및 지방자치분권 및 균형성장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2호에 의거, 5년 만에 진행된 재지정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신규 편입됐다. '인구 감소'라는 타이틀 자체는 결코 반가운 수식어가 아니다.
[두물머리] 사라지고 있는 목로주점의 온기
허기를 달래려 사이드 메뉴 하나만 슬그머니 더해도 영수증에 찍히는 금액은 순식간에 5만 원을 넘어선다. 게다가 안주의 양마저 은근슬쩍 줄어드는 '스텔스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니, 잔을 몇 번 비우기도 전에 바닥이 드러나 추가 주문마저 망설여진다.
기득권 투기 카르텔을 깰 '진짜 정치'가 필요하다
◇ 붕괴된 주거 사다리, '영끌'과 '박탈감'의 악순환 10년 전 서울의 성수동 전용면적 84㎡ 5억 원 짜리 아파트가 몇 년 사이 10억 원을 훌쩍 넘어 20억, 30억 원 가까이 호가하는 현실은 이미 상식의 선을 한참 넘어섰다.
[기고] 주민이 도시의 주인이 되는 길
현재 구리시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소통하고, 마을의 공동 문제와 사회적 의제를 발굴·해결하도록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사업의 지원대상도 5명 이상의 주민모임 및 단체로 정해져 있다.
이한기 전 총리 서리 탄신 100주년 기념 문집을 읽으며
특히 이 문집에 수록된 소설가 윤영전의 글 「기당의 국무총리 시절」은 1987년 민주화 국면에서 당시 국무총리 서리(1987년 5월 26일~7월 13일)였던 기당 이한기의 역할을 여러 자료를 토대로 정리하고 있다.
[기자수첩] 호국의 달 에티오피아 ‘강뉴 부대’의 헌신을 기리며
1951년 5월 6일, 부산항에 도착한 에티오피아 황실 근위대 ‘강뉴(Kagnew) 부대’는 대한민국 자유 수호의 전쟁 최전선에서 싸웠다. 당시 에티오피아는 시장 경제의 기반이 매우 취약했고, 풍족한 나라가 아니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농사의 첫 단추는 '토양 건강검진', 과학영농이 고품질 수확을 만든다
필지 내에서 W 자나 Z 자 형태로 이동하며 5~10 개 지점 이상의 시료를 채취해야 해당 필지를 대표할 수 있다 . 비료가 뭉쳐 있는 곳 , 가축 분뇨가 쌓였던 곳 , 배수로 주변 등 특이한 지점은 피해야 한다 .
복숭아를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이유?
복숭아꽃은 주로 4 월에서 5 월 사이에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핀다 . 최근에는 기후 온난화의 영향인지 4 월 초순에도 개화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
[문박사의 생활의 발견] ‘기다림’의 미학(美學)
기다림의 상징 ‘ 모소 대나무 ’ 는 중국동부에서 자라나는 희귀종으로 , 겉으로는 거의 자라지 않다가 5 년째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 이 성장패턴을 ‘ 인내 ( 참고 견디며 기다림 ) 와 준비 ’ 의 상징으로 비유되는 것으로 , 교훈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