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127만원의 무게, 경기 극저신용대출이 남긴 질문
대출 이용자 가운데 27.1% 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실제 사례도 있다 .
자본시장 논리에 파묻힌 청년 주거권…'주거 난민' 해소가 본질이 돼야
대한민국 전체가 거대 금융 자본의 배를 불리기 위해 집값을 떠받치는 거대한 담보물로 전락한 꼴이다. 금융감독원 역시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아파트값 등락 중계에 매몰된 언론, 대한민국 미래 갉아먹는다
리스크 관리와 합리적 자산 평가라는 본연의 기능을 잃어버린 금융 평가 체계가 투기성 거품을 부채질하고 있다.
[사설] 위조지폐, 사소한 범죄로 넘기면 안 된다
금융기관뿐 아니라 편의점 · 프랜차이즈 · 시장 상점 등 취약 업종에 대한 위폐 식별 안내를 강화하고 , 현장에서 의심 지폐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도 필요하다 .
[사설] 공공의 이름을 훔치는 범죄, 이제는 제도가 나서야
재화나 용역 거래를 가장했다는 이유로 금융회사가 계좌 지급정지를 거부하고 , 수사기관의 정식 요청을 기다리는 사이 범죄 자금은 빠져나간다 . 범죄의 골든타임을 법의 공백이 놓치고 있는 셈이다 .
기득권 투기 카르텔을 깰 '진짜 정치'가 필요하다
왜곡된 갭투자 구조와 부동자산 중심의 금융 채무 악순환을 바로잡아, 주거가 투기 수단이 아닌 삶의 보금자리가 되도록 시장의 체질을 갈아엎어야 한다. 근로소득의 가치가 존중받고, 지방과 수도권이 함께 숨 쉬며 열심히 일해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사회.
[세상만사(40)] 버티기 위한 주사
수출기업 지원과 정책금융 공급 , 관광업계 자금 지원 , 재생에너지 투자 등이 포함됐다 . 결국 이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 소나무에 꽂힌 주사처럼 , 경제에도 외부의 힘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 평소라면 쉽게 택하지 않을 방법일 수 있다 .
[世上萬事(19)] 계(契)
이건 금융이 아니라 목적이 분명한 공동 저축이다 . 사고가 날 이유도 크지 않다 . 주변에서도 이른바 생일을 챙겨주는 생일계 ,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하는 먹자계 ,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공연계 등이 재미있게 굴러가고 있다 .
[기고] 주민이 도시의 주인이 되는 길
예를 들어 주민들이 공동으로 만든 공동체 활동이 일정 수준에 도달했다면, 공동체 → 협동조합 → 마을기업·사회적경제기업 → 지역경제 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육, 판로, 금융, 공간 등을 연결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