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촌의 세상 돋보기]가끔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세요. 걸음을 멈추고 몸과 마음이 고요해지기를 기다려 하늘을 올려다보아야 합니다. 흐르거나 일렁거리는 물에서는 자신의 얼굴을 바로 비춰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창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노라면…
백운선생의 주간운세(6월19-25일)
쥐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판단력과 적응력이 주요 덕목이다. 84년생 벗을 가까이 하면 크게 얻는다. 72년생 굳은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 60년생 청송이 푸른 이유는…
[나무 이야기]식물은 색깔로 소통한다
식물은 어떻게 소통할까? 인간처럼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동물처럼 행동을 보일 수도 없는데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고 추구하는 목표를 이루어 영속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신비롭다. ‘말하는 나무가 있다.’는…
[염혜순 칼럼]잔디에게
오늘도 나는 풀에게 지고 말았다. 잔디의 가슴에는 무슨 풀씨가 그리도 많이 숨어 있는 것일까? 뽑아도, 뽑아도 자라나는 풀은 어둠에 잠기며 내 등 뒤에서 손을 흔든다. 이겼노라고. 처음 양평으로 이사 왔을 때는…
창업할 때 이런 점을 유의해야
필자는 경기신용 보증재단에서 근무하면서 창업 및 경영자금 지원관계로 경기도 내의 수많은 소상공인들과 만났고 그들의 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사업의 성공 사례와 사업의 실패 사례들을 들어 볼 수 있었다. 그 결과 “창업은…
[황금희의 문화유산여행]운현궁에서 만난 명성황후의 결혼식
얼마 전 원빈과 이나영의 밀밭 결혼식이 화제였다. 이를 기점으로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스몰웨딩’ 바람이다. ‘스몰웨딩’에 이어 ‘셀프웨딩’까지 등장하는 것을…
[이보택 칼럼]有我無蛙 人生之恨(유아무아 인생지한)
유아무아 인생지한? 나는 있으나 개구리가 없는 게 내 인생에 한이다. 이 글은 고려시대 대학자 여주 이씨 이규보(1168 고려 의종22〜고종28>1241) 선생이 세 번이나 과거에 낙방하고 외진 산중에 집을 짓고…
백운선생의 주간운세(6월12-18일)
쥐 굴곡이 심한 곳에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인지하여 행동을 취하라. 84년생 거래서에서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72년생 처세술이 뛰어나면 일취월장한다. 60년생 남 생각지 말고 당당하게 주장을…
[김성한 칼럼]산골 아이들
허리 구부정한 농부가 저녁노을을 등에 진 채 뜬 모〔補植〕를 하고 있다. 이앙기 손길이 닿지 않는 구석진 곳을 찾아다니며 손으로 모를 심는다. 농심(農心)을 심는다. 할아버지가 모를 꽂다 말고 허리를 쭉 편다.…
[나무 이야기]남산위에 저 야자수 철갑을 두른 듯
‘지구가 더워졌다. 한반도가 더워진다. 지구온난화 심각하다.’ 이러한 경고성 이야기들이 뉴스란을 장식한지는 이미 오래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조차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지난 100년간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1.5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