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라베이비(김재호)
새로운 꽃일까 내가 이제 알았을까 가우라베이비 생소한 이름에 귀가 번쩍 눈이 반짝 가녀린 줄기에 하늘하늘 길고 가는 꽃잎 하늘에 매달린다 때마침 산들바람에 꽃잎 흔들리니 마음도 흔들흔들 긴 날갯짓에 꿀 찾는 벌 내…
[이보택 칼럼]귀하고 아름다운 말
많은 말 중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말은 격려(激勵) 해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격려의 말을 예술이라고 표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당장 화가나 작가가 될 수는 없지만 그보다 더 좋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조용자의 소혜(笑慧)칼럼]경어(敬語) 유감(有感)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거칠어 져서 한 달에 한 번씩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간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관리를 받아봤자 별 수 없다고 생각하면 별수 없는 결과가 나오지만 나는 그런 생각으로 자신을 위해 돈을…
백운선생의 주간운세(7월10-16일)
쥐 만족할 만한 성과가 기다리고 있으니 재운이 따르고 집안에 경사가 생길 듯하다. 84년생 참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표현함을 택하라. 72년생 제대로 하고 싶다면 단점부터 보완해라. 60년생 겸양을 실천하면 사람들이…
[나무 이야기]바람기를 잠재운 나무
유월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나무가 있다. 꽃이 귀한 여름 홉사 여인네의 화장 솔 같기도 하고 고운색실로 한 땀 한 땀 수놓은 듯 한 꽃이 고혹적인 자귀나무다. 꽃이 나무가 부리는 멋이라고 한다면 자귀나무는…
[기자수첩]소통의 부재
소통의 부재는 어디서 오는가? 단순히 노력여하에 따른 결과적인 부분이라 생각했던 소통의 부재는 사실은 조금 더 복잡스럽고, 알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아무리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하더라도, 자신의 잣대에 대한…
백운선생의 주간운세 (7월3-9일)
쥐 현실에 안주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훨씬 득이 된다. 84년생 당면한 어려움은 차츰 풀려 나감. 72년생 필요하다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60년생 녹슬지 않은 자신의 능력을…
주택화재 이렇게 예방하자(이병우)
전년도 주택화재의 주요원인 중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음식물과열 관련 화재가 18%정도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합선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 그리고 쓰레기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백운선생의 주간운세(6월26-7월2일)
쥐 주변사람보다 한발 먼저 내딛는 사람은 그만큼 남들보다 앞서가게 마련이다. 84년생 최대한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일하라. 72년생 다음에 보자는 말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것. 60년생 정도를 택하면 적잖은 결과를…
물레방아 도는 내력
내 집 마당에 조그만 연못이 있다. 본디 논이었던 터에 집을 앉힌 까닭인지 맑은 날에도 마당이 질척거려 궁여지책으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 겉보기는 개구리 목욕통이라 불릴 만큼 작고 볼품이 없지만 조금씩 솟아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