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순의 살맛나는 세상]눈에 갇혀서
컴퓨터를 켜고 다음 단계로 넘어 가는 순간 모니터의 화면이 깜깜해진다. 그 1초 동안 세상과 단절되는 듯한 느낌이다. 곧 환한 화면이 떠오를 것을 알면서도 매번 컴퓨터 앞에 앉을 때마다 부딪치는 현상이다. 이…
[기고]신입 구급대원의 사명감 되찾기
2018년 겨울. “지하철에 사람이 쓰러져 있어요”라는 출동 지령서를 받아들고 출동하는 신규구급대원인 나는 구급차에 타는 순간부터 현장에서 무슨 처치를 해야 하고 어떤 구급장비를 챙겨가야 하며 추운 겨울날 환자의…
[김완수의 흙이좋다]성공하는 귀농인보다는 행복한 귀농인이 되자! (27)
이번호에도 실제로 귀농하여 무엇을 재배(사양)해야 하는 작목선책에 대하여 계속 소개합니다. 애플수박(2) - 소비확대를 위해 수박껍질 해결 방안이 중요 수박은 단순히 크고 물이 많은 과일로 갈증을 풀어준다고만 알고…
[유지순의 살맛나는 세상]뱀의 수난
에덴동산에서 뱀의 꼬임에 인류가 원죄를 짓게 되었다고 해서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뱀은 혐오의 대상이다.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 뱀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 동물원에 가면 뱀의 우리에서 한참씩 떠나지를 못한다. TV에서…
[이상국 에세이]기쁨보다 슬픔이
승진 인사를 다닌다. 축하를 하지만 누락된 직원들을 볼라치면 미안하기 짝이 없다. 그들의 타는 속에 오죽하랴. 이번에 안 되면 나도 그만둔다고 했는데. 진급을 실감으로 느끼지 못한다. 새벽에 정종 한 병, 포 한…
[이상국 에세이]자화상(自畵像)
아내 간호로 병원 생활 1주일 째다. 이웃 병실에서 목소리는 늙은이인데 우는 소리는 세 살 어린애처럼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린다. 희한한 일이다. 가관이다. 눈물, 콧물, 침 질질 흘리며 몰상식하고 천박하며 앞뒤…
[유지순의 살맛나는 세상]백로와 쇠오리
동네 어귀에 있는 저수지 옆 야산에 백로와 왜가리 서식지가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수의 새들이 큰 나무 위에서 살고 있다. 멀리서 보면 눈이 내린 듯 나무가 온통 하얗게 덮여 있어, 나무의 푸른 잎과 어우러져…
[기고]소화전 옆 주·정차금지 생활화 하자
소방기관의 존재이유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내가 근무하고 있는 계양소방서에서는 화기취급 등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불조심 캠페인…
[송년섭의 목화솜 모정]전화·전화기
전화국(KT)에서 내 휴대전화기로 메시지가 왔다. 몇 년 전 낡은 전화기를 새로 바꾸며 우리 내외가 2 만 원짜리 정액 요금제에 가입하였었다. 새 전화기는 그 값을 할부로 한 달에 약 8 천 원씩 납부하기로…
[기고]겨울철 기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여름철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식중독은 겨울철에도 빈번이 발생하게 되는데, 여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된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 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감염자가 대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