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고]겨울철 기생하는 노로 바이러스 예방법!

중앙신문 기자
이재훈 (인천계양소방서 119구급대 지방소방교)

여름철에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식중독은 겨울철에도 빈번이 발생하게 되는데, 여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된다.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 바이러스는 기온이 떨어질 때 많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감염자가 대변을 본 뒤, 손을 닦지 않고 음식이나 물을 마시게 될 때, 음식이나 물이 오염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같이 음식을 먹는 사람이 감염 될 수 있다. 혹은 구토 후에 손을 닦지 않아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온다. 감염이 되면 1~2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갑작스러운 복통, 구토, 오심,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 영하권으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추워지는데, 어패류 및 날 것을 먹고 복통 및 구토, 설사로 병원 이송을 희망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곧 다가오는 대명절 설 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많은 음식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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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예방법으로는 식사 전에 손을 잘 씻고, 음식을 조리 할 때는 청결을 유지하며 어패류 및 날 것을 먹는 것을 최대한 삼가해야 한다. 또 노로 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탈수 예방을 위해 수분 공급만 잘 해준다면 저절로 회복된다. 증상이 악화될 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맥주사를 통한 약물투여로 회복될 수 있다. 겨울철 식중독 미리 예방하여 한 해의 시작을 건강하고 평안히 보내자. 이재훈 (인천계양소방서 119구급대 지방소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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