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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20일 첫 내한공연…임형주 협연

김현정 기자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위드(with) 테너 임형주 @ 연합뉴스

용산문화재단은 '이탈리아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위드(with) 테너 임형주' 공연을 오는 20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창단자이자 음악감독인 카를로 파비아노가 이끄는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이다.

용산아트홀 재개관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는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협연자로 나서 바로크 성악곡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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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서는 하이든 교향곡 48번 '마리아 테레지아'와 헨델, 스카를라티 등의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임형주 이사장은 "이탈리아의 명문 실내악단 만토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을 용산아트홀에서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팝페라 테너가 아닌 학생 시절 전공했던 정통 바로크 테너로서 무대에 서는 만큼, 관객 여러분께 평소와는 또 다른 음악적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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