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 금강꿈채운어린이집은 지난 10월 28일 개최한 제1회 플리마켓(벼룩시장) '추억은 사진으로, 행복은 나눔으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33만9,000원을 5일 학산나눔재단에 기부했다.
금강꿈채운어린이집에 따르면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필요한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물건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는 한편, 자신이 참여한 활동이 누군가를 돕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물건을 사고파는 즐거움을 넘어, 물건의 소중함과 자원의 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기부금 전달을 위해 5일 도화 2,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어린이집을 방문했으며, 각 반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나눔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금강꿈채운어린이집 노애련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은 어렵거나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작은 마음을 모으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배웠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물건을 기꺼이 기부하고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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