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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2월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백신 집중 접종 유도

허찬회 기자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

중증화 위험이 높은 임신부·어르신 등 고위험군 예방접종 참여도 독려

용인시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예방 접종률을 높여 겨울철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자)로, 인플루엔자 3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생애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는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해야 한다.

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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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용인시민 가운데 60~64세와 15~59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장애인은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이나 용인시 보건소 누리집(https://www.yongin.go.kr/health), 해당 의료기관에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도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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