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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설중매' 새단장…롯데칠성, 제로슈거·도수 낮춰

김훈기 기자
설중매. 롯데칠성음료 제공. @ 연합뉴스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매실주 '설중매'에 제로슈거를 적용하고 알코올 도수를 낮춰 새롭게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단장한 설중매는 당류 함량을 0g으로 낮추고 기존 제품보다 매실침출주 비중을 높여 매실 특유의 맛과 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의 품질과 당류 함량 등을 꼼꼼히 살피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매실침출주 함량은 39%이며 알코올 도수는 12도, 용량은 3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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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전남 광양에서 수확한 햇매실을 100% 사용하고, 다섯 차례의 선별 과정과 침출 공법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제품 디자인도 변경했다. 기존 한자 서체 대신 한글 서체를 적용하고 매화꽃을 형상화한 브랜드 심볼(상징)과 연두색 병뚜껑 등을 도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과실주 소비자부터 젊은 세대까지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를 함유한 신제품 '펩시 프리바이오틱 제로슈거 요거트향'도 최근 선보였다. 한 캔(355㎖)당 식이섬유 2.5g을 함유했으며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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