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는 군고구마가 겨울철 대표 간식인 호빵을 제치고 매출 격차를 벌리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CU에서 군고구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4년 23.9%, 2025년 35%였고 올해(1∼9월)는 44.5%를 기록했다.
2020년 호빵 매출을 추월한 이후 격차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CU 군고구마 매출은 호빵 매출의 약 3배에 달했다.
CU는 군고구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상시 판매' 전략을 꼽았다. 2020년 상시 판매로 전환한 이후 군고구마가 편의점에서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커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올해는 외국인 고객의 군고구마 구매도 126.9% 늘었다. 배달 매출도 57.9% 뛰었다.
CU는 베니하루카 품종의 전용 고구마를 협력사와 선별·관리해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11월에 CU는 군고구마와 저지방 멸균우유 구매 시 500원, 용기 배추김치 구매 시 1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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