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1.6%포인트 상승해 36.5%를 기록했다.
KSOI가 28일 발표한 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6.5%였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58.9%였다.
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6%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0.1%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이에 대해 KSOI는 “대미 관계에서의 선명한 입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 등 일부 인사의 불확실성 해소가 지지 기반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를 성별로 보면 남여 모두 부정적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남성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3.9%로 긍정 평가(33.5%)보다 무려 30.4%p나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4%로, 긍정 평가(39.3%)보다 14.7%p 높았다.
연령대로 보면, 전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20대는 부정 평가가 62.3%로 긍정 평가 25.9%를 두 배 이상 웃돌았다. 30대도 부정 평가가 46.7%로, 긍정 평가 28.6%보다 크게 높았다.
반면 50대는 긍정 평가 46.7%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지난 조사(41.8%) 보다 4.9%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전남광주전북을 제외한 전 권역에서 부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부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66.3%), 부산울산경남(65.3%), 대구경북(63.7%), 서울(63.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KSOI가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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