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지방중수청은 직권남용,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된 추 지사 사건을 최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첩했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19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추 지사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중수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울지방중수청은 해당 고발건을 반부패수사국에 배당했으나 사건을 검토한 끝에 경찰이 수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