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고리 원전 3·4호기 계속운전 허가…2034·2035년까지 가동

남상훈 기자
고리원전 4호기 @ 연합뉴스

부산 기장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이 허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22년 9월 계속운전을 신청한 지 4년 만으로,정지한 지 각각 2년 1개월, 1년 2개월 만에 재가동 절차를 밟게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회의에서 재석위원 9명 가운데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과반을 넘겨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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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허가에 따라 고리 3·4호기는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10년 늘어난 2034년 9월, 2035년 8월로 각각 수명이 연장됐다.

고리 3·4호기는 각각 1985년 9월, 1986년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발전소다. 가압경수로 방식의 전기출력 1천25메가와트(MWe)급 원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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