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출입국사무소, 추석 명절 맞아 소외 이주민·지원단체에 온정의 손길
유현송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이번 추석 명절 나눔이 낯선 이국땅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휴일에 돌아본 고려 영혼의 안식처, 연천 ‘숭의전’
조선 땅에 남겨진 고려 왕조의 마지막 안식처 ‘숭의전(崇義殿)’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1397년 조선 태조의 명으로 세워진 후 1451년 문종 때 ‘고려 왕조의 의리(義理)를 높인다’는 뜻의 ‘숭의(崇義)’라는
이토이가와 세계지질공원 관계자·학생 포천 첫 방문
이토이가와 학생들과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제2땅굴과 철원 평화전망대에서 비무장지대 일대를 살펴봤다. 또한 한탄강 형성과 관련된 지역을 둘러본 뒤,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최남단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를 마지막으로 포천 지역 일정을 마쳤다.
끝내 하늘을 날지 못한 매미… 폭염 속 멈춰버린 생의 날갯짓
수년 동안 땅속에서 살아온 매미는 마지막 관문인 우화(羽化·번데기에 날개가 달림)를 통해 비로소 하늘을 난다.
폭염 속 쓰러진 매미... 기후위기가 남긴 경고?
매미는 오랜 시간을 땅속에서 유충으로 지낸 뒤 세상 밖으로 나와 성충이 된 후 비교적 짧은 약 일주일 정도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올여름 계속되는 극심한 폭염은 그 짧은 생마저 온전히 허락하지 않는 듯하다.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는 한 매미의 울림
/사진=이건구 기자 매미는 알에서 깨어난 뒤 수년간 땅속에서 유충으로 살아가다 날개를 달고 성충이 된다. 그러나 유충으로 지내는 기간은 종에 따라 2~17년에 달하지만 성충으로 살아가는 시간은 짝짓기를 위한 과정으로 불과 2~4주에 지나지 않는다.
양평 어은저수지 뚝방에 노란 양지꽃 만개
햇빛을 좋아해 ‘ 양지 ( 陽地 )’ 라는 이름이 붙은 양지꽃은 낮은 키로 땅을 따라 퍼지며 군락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 꽃잎은 다섯 장의 선명한 노란색으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들과 길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
[사진으로 봤다] 벚꽃비 내리는 시흥…도심과 자연, 봄이 겹쳐 흐르다
물기 머금은 땅을 박차고 오르는 순간 , 벚꽃과 습지 , 그리고 도시의 시간이 한 장면으로 겹쳐진다 . 짧아서 더 선명한 계절 . 시흥의 봄은 지금 , 흩어지며 가장 또렷하다 . 벚꽃 핀 시흥 연꽃테마파크 전경.
정월대보름 사흘 앞…양평 5일장 ‘부럼’ 한가득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8일 오후 1시10분께 양평 5일장에서 부럼용 땅콩과 밤, 호두가 판매되고 있다.
'너무 좋다' 천 년 고목의 두 번째 절정...반계리 은행나무가 내쉰 황금빛 숨
첫 번째 절정이 나뭇잎이 온전히 물들어 가지에 매달려 있던 시기였다면 , 오늘부터는 떨어진 은행잎이 땅을 완전히 뒤덮으며 두 번째 절경을 만들어낸 순간이다 . 은행잎이 노란 눈송이처럼 흩날릴 때면 , 오래된 나무가 마지막 황금빛 숨을 길게 내쉬는 듯 고요하고 장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