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태권도장에서 4세 남자아이를 매트리스에 넣어 숨지게 한 30대 관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3부는 7일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태권도관장 A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께 양주시 덕계동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B군을 매트에 거꾸로 넣어 질식사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로 인해 B군은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받다가 11일 만인 지난달 23일 사망했다.
검찰은 A씨가 B군에게 적절한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CCTV 영상을 삭제하는 등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목격한 다른 아동 관원들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리 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