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권도장서 학대로 숨진 아동, '질식사 추정' 국과수 소견

강상준 기자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 회천지역의 한 태권도장에서 학대당해 숨진 4살 남자아이의 사망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 회천지역의 한 태권도장에서 학대당해 숨진 4살 남자아이의 사망원인이 질식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아동의 시신을 부검, 질식에 의한 뇌 손상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1차 구두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태권도 관장 A씨는 지난 12일 피해 아동을 매트에 거꾸로 넣고 20여분간 방치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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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아동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3일 숨졌다.

수사당국은 A씨의 혐의를 아동학대 중상해에서 아동학대 치사로 바꿨으며 해당 관원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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