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프랑스 정부 공인 건축가인 임우진 씨를 건축·경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최현덕 시장은 2일 다산동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공사 현장에서 임 자문관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며 공간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임 자문관은 한국과 프랑스에 오가며 활동한 건축가다.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함께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 설계에 참여했다.
또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현대미술비엔날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상'을 두 차례 받았다.
최 시장은 "사람이 먼저인 도시를 고민해 온 임우진 건축가의 인문학적 공간 철학을 시내 주요 공공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 중심의 공간을 조성해 도시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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