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아이폰18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정규장 마감 이후 나온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은 1144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25억 달러보다 12% 증가했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33억 9000만 달러를 웃도는 실적이다. 주당순이익(EPS)은 2.10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 매출은 575억 8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565억 4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신제품 아이폰18 프로와 프로맥스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이번 분기 실적에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판매 실적이 8일분만 반영됐다. 새로운 플래그십 제품인 아이폰 듀오는 분기 종료 이후 출시돼 이번 실적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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