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의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이 12월 고지분부터 1t당 각각 20원, 80원 등 총 100원 오른다.
1일 용인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1t당 460원에서 480원으로 20원, 하수도 요금은 700원에서 780원으로 80원 오른다.
시가 밝힌 1t당 평균 인상액은 상수도 24원, 하수도 86원이다. 실제 인상액은 가정용·일반용 등 용도와 사용량 구간에 따라 다르다.
일반용 1∼50t 구간의 경우 상수도 요금은 1t당 710원에서 740원으로 30원, 하수도 요금은 1030원에서 1140원으로 110원 오른다. 두 요금을 합치면 1t당 140원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지속적인 생산원가 상승으로 누적되는 경영 적자를 해결하고,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 중인 단계적 요금 인상 계획에 따른 것이다.
용인시의 상하수도 요금은 2027년과 2028년에도 비슷한 비율로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시의 단계적 상하수도 요금 계획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요금 인상으로 늘어나는 수입을 전액 건강한 수돗물 제공과 깨끗한 하수 처리를 위한 시설 투자 및 관리비로 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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