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오뚜기로부터 1천만원 상당 먹거리 기탁받아

허찬회 기자

라면·컵밥 520상자…각 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저소득 520가구에 전달

사각 피자 520개…‘제13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 행사’ 현장 기부

안양시, ㈜오뚜기로부터 1천만원 상당 먹거리 기탁받아 ⓒ 안양시 제공

안양시에 관내 기업 ㈜오뚜기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오뚜기로부터 식료품을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 520가구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이웃 돕기 물품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황성만 ㈜오뚜기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가 ㈜오뚜기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은 라면 360상자, 컵밥 160상자 총 520박스로, 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520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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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앞서 지난 27일 열린 ‘제13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 행사’에 사각 피자 52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저소득 가구 지원과 기부의 날 행사를 위해 기탁받은 식료품은 총 1천만 원 상당이다.

황성만 ㈜오뚜기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뚜기의 나눔 덕분에 지역 사회가 한층 따뜻해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민간과의 상생 복지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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