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 당국이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대규모 화재 상황에 대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김현석 강남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날 구룡마을 화재 현장 인근에서 연 1차 브리핑에서 “계속 화재 진압 중이라 최종 부상·사상자는 추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실종자도 없다고 설명했다.
소방에 따르면 화재 발생 현장에서 주민 39명이 자력으로 대피한 상태다.
강남소방서는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김 과장은 “장시간 화재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대응하고 있다”며 “헬기 6대가 투입됐고 추가 헬기를 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청은 화재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 규모를 확인해 임시숙소와 대피소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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