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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강화군 어린이집 8개소서 '자원순환 교실’

남용우 기자

19~22일 시민환경해설사와 함께 분리배출 등 환경교육 진행

인천환경공단 시민환경해설사가 강화군의 어린이집에서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지난 19~22일 강화군 어린이집 8개소를 방문해 어린이 1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이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평소 생활하는 어린이집에서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단 시민환경해설사가 하루 2개소씩 직접 찾아가 기관별 40분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강화남산군립어린이집과 강화군청어린이집 등에서 영상 시청과 체험놀이를 연계해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영상으로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아보고, 이어지는 놀이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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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에는 공단이 시민환경해설사들과 교구회의를 거쳐 개발한 ‘분리배출 교구 보드지’를 활용했다. 어린이들은 보드지 위에서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구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익혔다.

공단은 환경기초시설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도서·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해설사가 보육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이동 부담을 덜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을 놀이처럼 친숙하게 접하는 경험이 생활 속 환경실천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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