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28일 소노캄 고양에서 '비무장지대(DMZ) 오픈 페스티벌' 학술 행사로 국제 포럼을 연다.
15일 도에 따르면 통일부, 독일 비영리단체인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등과 공동 개최하는 포럼은 '평화공존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고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평화공존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기조연설자로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발레리 줄레조 교수가 나서 '평화의 길 의미와 잠재력: DMZ를 따라 지리학적 몽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크리스토프 호이저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장, 발레리 줄레조 교수 등이 무대에 올라 대담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경기도, 통일부, 에버트 재단이 각각 주관하는 세션도 열린다.
경기도는 '한반도 생태평화협력: DMZ에서 시베리아까지'를, 통일부는 'DMZ의 평화적 이용과 협력 방안'을, 에버트 재단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공존을 위한 대화: 아시아와 유럽의 시각'을 주제로 각각 발제하고 토론한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통일부가 제작한 'DMZ 빅게임' 체험 공간이 설치되고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기념품을 준다.
참가 희망자는 공식 홈페이지(www.dmzepf.co.kr)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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