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시, 싱가포르서 현지 첨단기업 대상 수원 투자유치 설명회

순정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15일 싱가포르에서 현지 첨단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수원지구' 투자의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는 싱가포르에서 현지 첨단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수원지구'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오후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싱가포르과학기술청·싱가포르창업진흥협회·재싱가포르한인과학기술자협회 관계자, 싱가포르 24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수원지구 투자유치 설명, 수원시 투자유치 홍보대사인 앤드루 김(Andrew Kim) ㈜레이저발테크놀러지 대표의 사례 발표, 외국인 투자 절차 안내가 이뤄졌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또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6개 기업이 이 시장에게 총 1억1280만 달러(1518억 원) 규모 투자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글로벌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구·업무시설뿐 아니라 외국인 주거·의료·문화시설, 글로벌 명문 학교 등을 유치해 한국에서도 손꼽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서수원 일대에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과학연구 기능을 집적한 경제자유구역을 추진 중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심사를 통과하면 올해 11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