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용태 의원 “가평 수해 현장 참혹…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할 것”

김성운 기자
​​​​​​​“두 생명 잃은 가평…실종자 수색 총력” “피해복구 어려운 현실…모든 지원 검토 중”
김용태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평 지역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실질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김용태 의원 페이스북)
김용태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평 지역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실질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김용태 의원 페이스북)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김용태 국회의원이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평 지역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실질적인 복구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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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어젯밤부터 이어진 폭우로 가평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조종면 신상리 산사태로 두 분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급류에 휘말린 실종자도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실종자분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수색 작업이 총력전으로 진행 중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며 현장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피해 현장은 말 그대로 참혹하다”며 “당장 피해 보상은커녕 복구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노력은 물론, 실질적인 재정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 의지도 밝혔다.

한편 포천시에서도 시간당 90㎜에 육박하는 폭우로 창수면 양돈농장이 미군 사격장 공사 토사에 덮이는 사고가 발생했고, 내촌면 일대 도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까지 포천에서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곳곳의 피해 복구가 장기화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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