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소방서가 심정지 환자를 신속한 응급조치로 살린 군인과 시민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방서는 30일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권용일·천원우 육군 중사와 시민 한용희 씨를 초청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 2월21일 포천시 일동면의 한 주차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119에 즉시 신고했다. 세 사람의 협력 덕분에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생명 유지가 가능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환자는 의식을 회복했다.
이에 소방서는 이들의 침착하고 유기적인 협력 덕분에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도중 의식을 회복해 생명을 찾을수 있었다며, 위급한 순간속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귀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세 사람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구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임찬모 서장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가슴압박과 올바른 인계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군인과 시민이 함께 보여준 용기와 협력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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