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200㎜' 집중호우 가평 캠핑하던 일가족 3명 매몰...구조 작업중

이건구 기자
​​​​​​​가평지역 물폭탄으로 2명 숨지고, 9명 실종
가평군에서 20일 새벽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김호명·김영식 SNS)
20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평군의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0대 부부와 중학생 자녀 1명 등 일가족 3명이 매몰됐다. 사진은 인근 도로 현장 모습. (사진=김호명·김영식 SNS)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20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평군의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0대 부부와 중학생 자녀 1명 등 일가족 3명이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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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4분께 가평군 조종면 마일리의 한 캠핑장에서 토사가 글램핑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매몰된 3명은 일가족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으나, 다리 유실 등으로 중장비 진입이 불가해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구급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투숙객들에 대한 구조에 나섰으며 매몰된 일가족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가평지역에는 약 200㎜에 육박하는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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