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활문화

화려한 분홍빛 꽃잔디길 걷는 시민들

김성운 기자
부부의 날인 21일 오후 1시21분께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폭포 입구에 핀 분홍빛 꽃잔디 옆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사진=김성운 기자)
부부의 날인 21일 오후 1시21분께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폭포 입구에 핀 분홍빛 꽃잔디 옆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사진=김성운 기자)

부부의 날인 21일 오후 1시21분께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폭포 입구에 핀 분홍빛 꽃잔디 옆을 시민들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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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는 봄철 대표적인 초화류로, 땅을 기듯 퍼져 자라며 작은 별 모양의 꽃을 빽빽이 피운다. 본래 이름은 ‘플록스 서불라타(Phlox subulata)’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마치 잔디처럼 지면을 덮는 데서 ‘꽃잔디’라는 이름이 붙었다. 꽃은 4월에서 5월 사이 만개하며, 진분홍·연분홍·보라·하양 등 다양한 색을 띠어 시각적으로도 풍성하다. 꽃잎은 다섯 갈래로 갈라져 별을 닮았고, 잎은 가늘고 바늘처럼 뾰족한 모양이다. 주로 공원이나 정원, 비탈면 등에 조경용으로 심어지며, 토양 유실 방지와 잡초 억제 효과도 있다. 꽃이 만개한 모습은 마치 형형색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인상을 주며, 봄날의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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