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15분께 여주시 현암동 남한강변에 초여름의 전령사로 알려진 노란색의 금계국이 활짝 피어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금계국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5월부터 6월 사이 노란 꽃을 활짝 피운다. 이름은 ‘황금빛 닭의 국화’라는 뜻으로 닭벼슬처럼 퍼진 꽃잎과 선명한 색에서 유래됐다.
건조와 병충해에 강해 도로변이나 하천변, 공원 등에 자주 심으며,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든다. 꿀벌과 나비 등 곤충을 유인하는 특성 덕분에 생태계 복원에도 도움을 주는 꽃으로도 알려진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