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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이틀째, TK서 대선 3자 격돌...이재명·김문수·이준석, 보수심장 정면승부

김상현 기자
​​​​​​​이재명, TK 집중 유세 “국민통합의 여정 시작” 김문수, 민생경제 공약 강조...“지지층 결집” 이준석, 청년층과 소통...“우리는 승리할 것”
제21대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대선 후보 3인의 본격적인 격돌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나란히 TK 지역을 찾아 보수 지지층의 표심을 정면으로 공략한다. (사진=임오경 의원 페이스북)
제21대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대선 후보 3인의 본격적인 격돌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나란히 TK 지역을 찾아 보수 지지층의 표심을 정면으로 공략한다. (사진=김문수 후보 페이스북)
제21대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대선 후보 3인의 본격적인 격돌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나란히 TK 지역을 찾아 보수 지지층의 표심을 정면으로 공략한다. (사진=이준석 후보 페이스북)

제21대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13일 대구·경북(TK) 지역에서 대선 후보 3인의 본격적인 격돌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나란히 TK 지역을 찾아 보수 지지층의 표심을 정면으로 공략한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선거운동 발대식에 이어 이날 오전 경북 구미를 시작으로 대구, 포항, 울산을 잇따라 방문하며 TK 지역에 집중 유세를 펼친다. 그는 민주당의 약세 지역인 TK에서 중도층과 무당층 표심을 공략하고 '국민통합' 메시지를 강조하며 외연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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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발대식에 이어 가락동시장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던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울산 뉴코아 아웃렛과 신정시장,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시당, 자갈치시장 등지로 이동하며 지역 민생경제 공약을 부각하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준석 후보도 청계광장에서 열린 전날 선거 출정식에 이어 이날 대구 죽전네거리에서 피켓 유세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경북대학교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식사한 뒤 대구시 의사회관과 칠성시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2·28 공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준석 후보는 전날 “우리는 승리할 것”이라며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한 정치 혁신을 강조했다.

TK 지역은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세 후보가 각자의 전략을 들고 총력 유세에 나선 가운데 표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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