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소속 직원들의 기부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200만원을 마련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동구 소속 직원들은 과거에도 여러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피해자 지원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화재 복구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는 이번 성금을 투명한 절차를 통해 생필품 지원, 긴급 생계비 제공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동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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