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인 14일 낮 12시50분께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폭포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수량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비둘기낭은 백비둘기들이 새끼를 치며 서식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이곳에는 비둘기가 서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상절리 협곡과 폭포가 잘 보존돼 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았다. 비둘기낭 폭포의 아랫부분에 위치한 하식동굴은 한탄강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침식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동굴이 더 커지고 있다. 하식동굴은 하천의 흐름에 의해 만들어지는 동굴로서 절리나 침식에 약한 부분이 깎여 나가면서 만들어진다.
주민 이모(50대)씨는 "전날(13일) 포천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수량이 늘어난 것"이라며 "그전에는 이렇게 수량이 많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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