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20분께 붉게 물드는 초원으로 유명한 연천 댑싸리공원에도 가을 찾아왔다. 드문드문 붉게 물드는 댑싸리가 가을하늘만큼이나 아름답기만 하다.
이곳 임진강 댑싸리공원은 군남댐 건설 후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이 번식하고 있던 수몰지를 댑싸리를 식재해 관광지로 바꾼 곳이다.
댑싸리는 비름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과 양지에서 잘 자라고, 여름엔 연두 빛의 잎을 지니다 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드는 게 주요 특징이다. 이런 이유로 관상용으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가을이 지나면 '지부자'라는 열매가 약재로 쓰이기도 하고 말린 댑싸리는 빗자루로 만들어 이용하는 활용도가 높은 식물이다. 연천 댭싸리공원의 면적은 약 4만㎡로 행정구역상 연천군 중면 삼곳리 42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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