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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 7~9% 증가

권영복 기자
“대중교통 기피현상으로 자가용 이용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수원시 주요도로의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수원시 주요도로의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수원시 주요도로의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 도시안전통합센터가 1월6일~12일(국내 코로나19 발생 전)과 2월24일~3월1일, 4월6일~12일, 4월20~26일 네 차례에 걸쳐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량을 측정한 결과, 4월 출근시간 교통량은 1월보다 8~9%, 퇴근시간 교통량은 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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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교통량은 4월 초(6~12일)는 1월보다 8%, 4월 말(20~26일)은 9% 늘어났다. 퇴근시간 교통량은 4월 초와 4월 말 동일하게 7% 늘어났다. 시는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했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대중교통 기피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외출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교통량 감소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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