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

이재준 수원시장, 버스파업에 대비한 "시 차원의 긴급수송대책 마련 소식" 공유

권영복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4일)로 예고된 버스파업에 대비한 시 차원의 긴급수송대책 마련 소식을 공유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시장이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4일)로 예고된 버스파업에 대비한 시 차원의 긴급수송대책 마련 소식을 공유했다. (사진=이재준 수원시장 페이스북)

이재준 수원시장이 내일(4일)로 예고된 버스파업에 대비한 시 차원의 긴급수송대책 마련 소식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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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내일(4일) 첫차부터 시내·광역버스 파업이 예고됐다”며 “파업 예고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적었다.

이어 “경기도 노선버스 90%가 파업에 참여한다니, 특히 출·퇴근길 극심한 불편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수원여객·경진여객, 마을버스, 출·퇴근전세버스, 사전좌석예약버스는 정상 운행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는 노선을 확인하시고 지하철 등 대체 교통편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 차원의 긴급수송대책을 마련했다”며 “출·퇴근 시간 장안구청~광교중앙역 구간 11개 정류장을 지나는 임시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과 서울역환승센터·강남역을 잇는 출·퇴근 광역버스도 준비했다”며 “출근 시 M5107·3007·5100번, 퇴근 시 8800·3007·5100번 노선”이라고 공지했다.

또 “마을버스를 출·퇴근 시간에 추가 편성하고, 버스정류장 주변에 택시가 집중 배차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지자체 권한 밖의 일로 시민들께 번번이 불편을 드리는 상황이 송구하고, 또 답답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버스는 필수 공공재다. 어떤 경우에도 시민 일상을 볼모 삼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는 사실을 노사 양측이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한시라도 빨리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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