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 기업인 20여 명, 직접 조리하고 포장해 이웃에 기부

허찬회 기자

안양산업진흥원, ‘기업인과 함께하는 한 끼 온기 프로젝트’ 올해 총 5회로 늘려

안양산업진흥원이 관내 기업인들이 직접 요리해 아이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업인과 함께하는 한 끼 온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안양산업진흥원 제공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안양 기업인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지역 아이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기업인과 함께하는 한 끼 온기 프로젝트’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인 20여 명이 참여해 조리부터 포장, 전달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다.

‘한 끼 온기 프로젝트’는 물품이나 성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인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건네는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각 회차마다 안양 기업인 1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고 한 끼 분량으로 포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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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음식은 1회차에는 ‘징검다리 어린이 작은도서관’에, 2회차에는 ‘빚진자들의 집’에 직접 전달됐다.

진흥원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해당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당시 안양 기업 60개 사가 참여해 지역 아이들과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했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4회에서 5회로 늘려 더 많은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인들의 정성이 더해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회차에도 더 많은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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