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가 겨울철 초콜릿 성수기를 앞두고 자사 초콜릿 제품 '가나'에 대해 유통 채널마다 다른 맛의 프리미엄 제품을 내놨다.
롯데웰푸드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별 전용 제품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신제품 4종(크림브륄레·소금우유·호지차·허니&페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커스터드 크림과 캐러멜 칩을 넣은 '크림브륄레'를, CU에서는 소금 우유 맛과 캐러멜 칩을 조합한 '소금우유'를 판매한다.
GS25와 GS더프레시에는 차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를 살린 '호지차'를,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에는 꿀맛과 배 시럽을 조합한 '허니&페어'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채널마다 다른 맛을 배치해 소비자가 제품을 찾아 맛보는 재미를 더하고, 겨울철 초콜릿 디저트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마케팅이 가능한 이유는 롯데웰푸드가 국내 주요 제과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카카오 원두부터 초콜릿 완제품까지 직접 생산하는 '빈투바'(Bean to Bar) 공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웰푸드는 경남 양산 공장에서 엄선한 카카오 원두를 직접 가공해 초콜릿의 기본 원료인 카카오매스(cocoa mass)를 생산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한정 신제품의 판매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약 3개월 정도의 물량을 생산했다"며 "조기 판매 이슈가 없으면 내년 1월까지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또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이날부터 배달의민족(배민)의 즉시배송(퀵커머스) 서비스인 배민B마트에서 '배민B마트X롯데 빼빼로 열빼로'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아몬드 4갑, 오리지널 3갑, 초코필드 3갑 등 빼빼로 10갑을 대형 빼빼로 모양의 포장 하나에 담았다.
구매 고객에게는 빼빼로 키캡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기존 판매가(1만7900원)에서 2천원 할인한 1만5900원이며, 오는 11일까지 배민B마트에서 협업 상품을 포함한 막대 과자 기획 상품을 2만원 이상 주문하면 2천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배민B마트와 롯데웰푸드의 빼빼로데이 상품 출시 협업은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 협업한 상품은 11일 당일 완판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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